2021. 3. 24. 17:16ㆍ사진/대학생 Life
뭔가 답답하고 어디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 오는 곳.
학교 수업, 과제, 동아리, 알바에 치여살 때 소소한 사치 부리기 좋은 장소다. 학교 주변 여느 카페보다 훨씬 높아서 금정구에서 느낄 수 없는 개방감을 준다!
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풍경 메뉴가 뭐였더라 모히또? 한 감성 한다는 사람들이 만난 날. 이땐 코로나 이후라 일회용 용기에 음료를 담아줬다.
고독했던 계절학기를 종강하고 '나 종강 송'을 불렀던 날 '성공하면 이렇게 실내 인테리어를 이렇게 해야지' 생각이 들었던 곳